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문단 편집) === 이후 === 40화에서는 시로의 과거 회상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미유의 어깨에 실려있는 운명과 가슴에 담긴 소원이 얼마나 큰지 알게되고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시로에게 전한다. 그 후 침실에서 [[에미야 시로(프리즈마 이리야)|시로]]와 [[에미야 시로(프리즈마 이리야)|오빠]]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무의식적인 행동과 미유를 보는 표정을 보고 역시 [[에미야 시로(프리즈마 이리야)|에미야 시로]]라고 생각하며 미유가 세상을 넘어 이어진 자매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때 쿠로가 '아직은 반밖에 안됐다. 미유를 구하는 것은 에미야 축의 사정을 들은것 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너의 목표는 아직 멀다. 세상을 구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 [[에미야 키리츠구|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쿠로에게 안다고 대답한다. 그 후 화장실로 가기 위해 복도를 걷는 도중에 잠을 자지 않고 있던 안젤리카와 시로의 이야기를 듣게된다. 시로는 정말로 인형처럼 무감정, 무기력하게 변한 안젤리카에게 "모든게 연기였나? 유감이군. 격분한 표정은 꽤 닮았는데."라고 말하며 질문을 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 시로 : '''너는 [[줄리안 에인즈워스|줄리안]]의 누나지?''' > 안젤리카: "...잘도 알아내셨군요. 전 '''[[안젤리카 에인즈워스]]'''. 줄리안 님의 누나...'''였던 자'''입니다.''' 긍정하는 안젤리카를 보고 시로는 "마술은 혈통으로 계승되는 법이지. 그정도의 치환 마술을 구사할 수 있는 자는 에인즈워스의 사람이 아니면 안되지. 아니 이젠 사람도 아닌가?"라고 묻는다. 이에 안젤리카는 "인형입니다. 돌아갈 육체를 잃고 의식을 정착시킨 인형..."이라고 답한다. 시로는 자신이 싸운 인형들은 [[마토 사쿠라|기억 장애]], [[마토 신지|윤리 파탄]], [[다리우스 에인즈워스|손상을 무시한 폭주]], [[마토 카리야|언어 능력의 저하]] 등 전부 어딘가가 망가져 있었다고 말하며 안젤리카의 증상은 감정의 상실이냐고 묻는다. 안젤리카는 '신체기능마저 재현하는 인간의 개념 치환은 쉽지 않다. 반드시 장애가 생기며 자신은 감정의 9할을 잃고 말았다.'라고 대답하며 줄리안의 사정을 듣고 시로와 똑같다라고 말할때 타나카가 뒤에서 등장하여 놀라는 바람에 시로에게 엿듣는 것을 들키고 만다. 시로는 "엿듣기가 취미니?"라고 묻는 것을 아니라고 대답하는데 시로는 "너도 들을 권리가 있어. 너는 세상과 미유를 동시에 구할 수 있단 가능성을 보여줬어. 그러니까 알아야지. 그들 [[에인즈워스]]가 짊어진 비밀을. 두껍게 덧칠하여 단단하게 뒤덮힌 거짓의 속내를. 이봐 [[다리우스 에인즈워스|다리우스]]는 누구지?"라고 안젤리카에게 질문한다. 미유는 줄리안의 아버지를 다리우스라고 착각했었지만 [[코토미네 키레이]]는 줄리안의 진짜 아버지는 재커리라고 말했기 때문. 그럼 쥴리안은 왜 다리우스를 흉내낸거지? 그 행위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거지?라고 말할때 타나카가 "다리우스는 에인즈워스 '''전체'''의 아버지에요."라고 말한다. 이에 이리야와 시로가 놀라는 그때, 안젤리카가 "흉내 같은게 결코 아닙니다. 그건 틀림없이 다리우스 님 그 자체. [[룰 브레이커]]로 인해 곁표면이 무너진들 무의미하고 그 정도로 뒤집을 수 없는 저주. 에인즈워스의 후계자는 언젠간 '''다리우스 에인즈워스로 치환된다.''' 혈통에 의한 계승이 아닌 완전한 개인의 영속. 그것이 초대로부터 길게 이어져 내려온 에인즈워스의 역사입니다." 라고 말하며 줄리안은 언젠간 다리우스로 치환되기 전에 성배를 사용하여 세상을 구할 생각이며 이리야에게 세상과 사람을 동시에 구할거면 '''눈물을 흘리며''' 동생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41화에서는 잠시동안 즐거운 일상편. 마당에서 미유와 함께 타나카-쿠로 팀에 맞서서 눈싸움을 하는데, 타나카의 연속 던지기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얻어맞다가 [[안젤리카 에인즈워스|안젤리카]]에게 도와달라고 소리치자 공간치환으로 안젤리카가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이리야스필?"하며 뒤에서 나타나더니 공간전이로 타나카가 날린 눈덩이들을 전부 거꾸로 보내는 기행을 해주는 덕에 역전(...) 그리고 마침 린 일행이 쇼핑을 마치고 돌아오자 바제트까지 자신의 팀으로 끌어들여 쿠로 팀을 관광보낸다. >시로 : 이상한걸…에인즈워스는 적이고, 절대 양립할수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 >[[토오사카 린|모]][[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두]][[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들]] : 이상할 것 없어. '''이리야는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적과]]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친구가]]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되는데]] [[꼬마 길가메쉬|천재]][[미유 에델펠트|니까]].''' 42화에서는 연상 여성진의 옷 갈아입히기에서 안젤리카의 메이드 같은 옷차림을 보고 스위치가 반정도 올라갈뻔 했다(...) 43화에서는 옷을 다 갈아입고 미유와 대화를 나누는데 그때 체육복을 뺏었다고 울고있는 타나카가 자신은 체육복 말고는 아무 옷도 안 입겠다고 말하는 그녀에게 그런 말 한적 없다고 태클을 건다. 그 후 타나카가 울상으로 집을 뛰쳐 나가자 그녀를 쫓아간다. 그런데 타나카가 예상 외로 빠르자 달리기 순위(...)에서 4위가 되는 불안에 전력으로 달려 타나카를 잡나 기세를 이기지 못해 눈밭을 구른다.[* 달리기 순위 1위는 쿠로[ruby((영령화\), ruby=사기)], 2위 미유, 3위 타나카, 4위로 이리야.] 그런데 구른 장소가 타나카랑 이리야가 처음으로 만난 장소였고 자세도 같은 자세가 되어 있었다. 이리야는 하얘서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 타나카에게 까먹었냐고 물어본 뒤 타나카와의 첫 만남을 다시 떠올린다. 타나카는 이리야에게 안 잊었다고 말하며 이리야와 만난 일은 절대로 안 잊어먹을 것이고 자신의 역할도 안 잊을거라고 말한다. 그 후 타나카가 갑자기 또 달려가자 그녀를 쫓아간다. 타나카가 향한 곳은 전에 머물렀던 학교였고 거기에 발자국이 있는 것을 알아채고 학교 건물로 향하는데 거기서 에리카와 재회한다. 에리카는 분위기도 표정도 달라진 것을 알아채고 또 뭔가를 느끼지만 그때 타나카가 건방지다고 에리카의 머리를 치는 것을 보고 그녀를 저지한다. 그 후 에리카에게 안젤리카에게 모든 것을 들었고 쥴리안의 진짜 소원은 동생인 에리카의 구원이냐고 물어본다. 그 직후 이리야는 에리카에게 물어볼 말이 그것이 아닌 다른 뭔가라고 느끼지만 그것이 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때 에리카는 열어야 할것을 열지 못했고 그때부터 자신이 부서지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이리야에게 자신을 구해줄것이냐고 묻는다. 이리야는 그런 그녀에게 구한다고 말하는데 에리카는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에리카는 자신의 옷을 환복하면서 이리야에게 죽음만이 자신을 구원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죽으면 전 세계의 사람들이 죽겠지만 그건 이리야가 알아서 할거지? 라고 물으며 이리야를 점점 압박을 하는데 타나카가 에리카의 머리를 한대 더 때린다. 그 후 옷을 벗으며 이런 꼬맹이의 말을 진지하게 들을 필요 없다 '고집쟁이의 말은 들을 필요 없다. 고집쟁이는 때리면 그만이다. 그런데도 말을 안 들으면 자신이 멸망시키겠다.'고 안에 입은 체육복의 위풍당당함을 뽐내이며 ~~그럼 왜 뛰쳐나간겨?~~ 말한다. 에리카는 그런 그녀를 보고 맘에 안 든다고 말하며 그때 등장한 다리우스가 에리카를 데리고 떠난다. 에리카는 떠나기 전 "또 만나면 좋겠네, 다시 만날때는 살육전이겠지만."이라고 말하면서 43화가 끝난다. 44화에서는 린을 통해 이전의 검은 상자의 이름이 '''피토스'''였다는 점과 [[꼬마길]]이 [[에리카 에인즈워스|에리카]]를 '''재앙의 진흙인형'''이라고 칭한 것을 통해 다리우스가 에리카를 '''[[판도라의 상자|판도라]]'''로 치환하고 있음을 유추해냈다. 45화에선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지 않아 재악이 넘처 흐르지 않은 세상인데 왜 불행해야 하냐고 의문을 갖는다. 린과 시로는 '자신에게 덮쳐오면 불행, 적에게 덮쳐오면 행운'이라고 말을 하며 현재 판도라의 상자는 열어야 할지 열면 안될지 판단을 못하는 상황에서 바제트는 다음 상황의 의논을 하자고 하며 현재 이리야 일행이 쓸 수 있는 수단과 써서는 안되는 수단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 말을 듣고 시로에게 '''다음에는 싸우지 말라고 부탁을 한다.''' 이리야 일행의 최대 전력인 시로는 이 말을 듣고 화를 내지만 시로는 싸우면 싸울 수록 [[영령 에미야]]에게 몸을 침식 당하게 되고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계속 싸울려고 하자 쿠로와 미유에 의해 저지 된다. 밤이 되자 다나카와 함께 --또-- 목욕을 하고 밤하늘을 구경한다. 다나카가 몸을 씻는 동안 다나카에게 에인즈워스의 싸움이 끝나면 뭘 할것이냐 라고 묻는다. 다나카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답하지만 곧바로 숨은 온천을 찾는 여행을 하고 싶다고 답한다. ~~욕조에 다이빙 해서 정강이 박은건 덤~~ 그 후 여자 일행과 함께 목욕을 한다. 이때 이리야의 독백이 흐른다. >"......마치 거짓말처럼 하늘 가득한 별 마래 우리는 그렇게 하룻밤을 보냈다. 어쩌면 다들 어딘지 모르게 느끼고 있었을지 모른다. 이것이 '''모두 함께 지낸 마지막 밤이었다.'''" 다음 날 아침, 에인즈워스의 검은 상자가 밤하늘의 정체임을 알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